언제나 그렇듯 봄바람이 불건말건 지름신은 내리시기 마련이다.
(아아, 믿슙니다!)
그래서 이번달에도 지름 목록을 만들었다.
1. 크로슬리 OAK 턴테이블 & 라디오 (www.dcx.co.kr)
요즘 슬로우 라이프, 에코 라이프, 아날로그 라이프를 표방하는지라
이제는 CD보다 LP가 좋아진다.
그래서 찾다가 본 것이 바로 이 크로슬리 턴테이블.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따뜻한 나무의 느낌이 너무 좋다.
아마, 이번말에 원고료가 들어오면 지를 듯... ㅠ.ㅠ
2.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Back to Black
정말 움직이는 사고뭉치라고 할 수 밖에 없는,
더군다나 약물중독으로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_-;;;
그러나 정말 대단한 가수임에는 분명한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2집
역시 지름 리스트에 올라있다.
개인적으로 이 아가씨의 목소리가 참 맘에 든다.
83년생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빌리 할리데이처럼
산전수전 다 겪은 지치고 쉰듯한 그 우울한 목소리가
위로가 된다는 건 참으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3. 노다메 칸타빌레 베스트
그냥 지르는 거닷!!! >.<)/
3. 글렌 굴드가 연주한 바흐의 골드베르그 변주곡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Jules는 바흐의 골드베르그 변주곡을 듣고 있으면
언제나 봄날을 느낀다.. (아흐.. 헉헉.. <- 퍽퍽!!)
골드베르그 변주곡은 숱하게 많은 연주가들에 의해 연주되었지만
그래도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역시 글렌 굴드가 최고!
글렌 굴드는 1955년과 1982년(??) 두 번 이 곡을 녹음했는데
1955년 작이 굉장히 격정적인 느낌이라면
1982년 작은 조금 여유가 느껴진다.
그러니 둘 중에 하나도 포기할 수 없어! 헥헥..
4. 모짜르트 울티메이트 컬렉션
교보문고가 일을 벌리고 말았다!
모차르트의 모든 음악을 170장의 CD에 차곡차곡 담은 컬렉션을 내놓은 것!
40만원에 가까운 이 방대한 컬렉션을 9만9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니!
아아, 이것이야말로 질러야 하지 않겠는가?!
5. 베네통 에코백
1만 5천원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패셔너블한
이 가방의 판매 수익은 전액 환경재단에 기부한다고... (지름 컴플리트)6. nixon 시계 vega 컬렉션
시계 홀릭 Jules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시계
자, 이렇게 리스트도 정했으니 렛츠 지름!!! >.<)/ (퍽!) 국내판은 품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