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거의 사진을 안 찍어서 어째 텍스트로만 근황을 알립니다만.
오늘은 데세롤의 메모리 정리도 할 겸 사진으로 근황을 알립니다.
0. 플라워 수업이 끝난 뒤 왠지 허전한 마음을 달랠 길 없어 방황했는데
곤짱 덕분에 포슬린 수업에 버닝중입니다.
본래는 그림도 못그리니까 원데이 클래스나 들어야쥐하고 생각했는데
샘이 느무느무 친절하시고 실력도 좋으시고
작품 취향도 딱 제 취향의 로코코와 바로크, 앤티크 풍이라!!!!
담달부터 전문가 과정 다닙니다. (먼 산)
사실 제가 엄청나게 손이 느리고 늦게 배우는 타입이라
원데이 클래스임에도 불구하고 첫날은 완성을 못해 이틀이나 걸렸답니다.
그럼에도 친절하게 샘이 추가 비용도 없이 재료값만 받으신 원데이 클래스를
이틀로 연장해주셨지 뭡니까.. T^T 아아, 감동의 눈물...
거기다가 쓸데없는 근성까지 발동해서
꽃 하나를 두시간에 그리는 기염을 토하면서 완성했어요.
(제가 이렇게 끈질긴 근성의 완벽주의자라는 걸 이번에야 알았다는...
샘이 저보고 완벽주의자라고 하시더라구요.
전 제가 굉장히 헐랭인줄 알았는데.. -_-)
어쩄든 뭔가를 만들고 그리면서
저의 숨겨진 본성을 알고 있는 요즘입니다.
어쨌든 월요일에 가마에서 나오면 사진올릴께요.
1. 얼마전에 후배 결혼식에 부케와 코사지, 부토니어를 만들어줬어요.
처음 만든데다 후배 결혼식이 지방에서 있어
운반하는데 엄청나게 신경써야 했는데
다행히 후배가 느무 기뻐해줘서 저도 만족했다는..
(하지만 너무 서둘다가 거금 만원이 든 지갑을 잃어버렸어요.
흑, 백수한테 만원은 10만원이랑 똑같은건데... ㅠ.ㅠ)

어쨌든 우여곡절끝에 제가 만든 부케입니다.
신부가 동글동글 귀엽고 사랑스러운 타입이라
컬러도 핑크앤화이트로 정했어요.
비슷한 시간대에 했던 신부들이 모두 똑같은 흰색 부케를 든 덕분에
제 부케가 확실히 돋보이긴 했죠. 호호홍..
2. 얼마전에 제 생일이어서 몇몇 친구들에게 생일 선물을 받았습니다.
흑.. 역시 잘 키운 친구하나 열 가족 안 부럽습니다.

먼저 해리가 준 전자계산기에요. 제 취미가 돈 계산인지라 헐..
무엇보다 계산기뿐 아니라 계산기를 작은 파우치에 담고
그 파우치를 다시 지퍼백에 담아서
서프라이즈한 선물의 효과를 노렸더군요. 크크..
어쨌든 굉장히 맘에 들었어요. 선물도 알바 주선도 고마워, 해리!

이건 블로그 이웃인 La June님이 선물로 주신겁니다.
딱 제 취향의 티매트와 티 코스터에요.
거기다 친절하게도 면생리대와 티 샘플러까지 주셨답니다.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밖에는 할 수 없네요.
홍콩 갔다오면 꼭 티코지를 주문하겠습니다.
이번엔 돈을 내고 살께요. 호홍..

이건 정지니가 사다준 호주 직수입 오메가3에용.
노화방지라는데 생선추출물인 오메가3의 냄새를 없앤 건 좋지만..
3개나 먹어야 하는데 너무 캡슐들이 커서
한번 먹을때마다 생사를 오고간다는...
그래도 고마우이 정진!
이밖에 맛있는 밥을 사준 한송과
선물은 샀는데 안 갖고 온 후배 미은이에게도 감사.
(미은이 너 두고보겠어!
그래도 일단 신부의 수상한 여행가방을 보여준 건 고마우이! >.<)/
3. 요즘 불어를 배우고 있는데
예전에 배운 스페인어랑 자꾸 혼동이 되어 발음하는데 힘들어요.
가령 학생이 불어로 레 뚜디앙인데 스페인어로는 엘 에스뚜디안떼인지라
불어를 하고 있는데 어느새 스페인어를 하고 있다는...
그래도 샘이 친절하셔서 다행...
내년 DELF를 목적으로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통과를 해야 파리로 플라워 공부를 하러 갈테데 말이죵.
어쩄든 백수지만 여전히 바쁜 Jules의 일상입니다.
오늘은 데세롤의 메모리 정리도 할 겸 사진으로 근황을 알립니다.
0. 플라워 수업이 끝난 뒤 왠지 허전한 마음을 달랠 길 없어 방황했는데
곤짱 덕분에 포슬린 수업에 버닝중입니다.
본래는 그림도 못그리니까 원데이 클래스나 들어야쥐하고 생각했는데
샘이 느무느무 친절하시고 실력도 좋으시고
작품 취향도 딱 제 취향의 로코코와 바로크, 앤티크 풍이라!!!!
담달부터 전문가 과정 다닙니다. (먼 산)
사실 제가 엄청나게 손이 느리고 늦게 배우는 타입이라
원데이 클래스임에도 불구하고 첫날은 완성을 못해 이틀이나 걸렸답니다.
그럼에도 친절하게 샘이 추가 비용도 없이 재료값만 받으신 원데이 클래스를
이틀로 연장해주셨지 뭡니까.. T^T 아아, 감동의 눈물...
거기다가 쓸데없는 근성까지 발동해서
꽃 하나를 두시간에 그리는 기염을 토하면서 완성했어요.
(제가 이렇게 끈질긴 근성의 완벽주의자라는 걸 이번에야 알았다는...
샘이 저보고 완벽주의자라고 하시더라구요.
전 제가 굉장히 헐랭인줄 알았는데.. -_-)
어쩄든 뭔가를 만들고 그리면서
저의 숨겨진 본성을 알고 있는 요즘입니다.
어쨌든 월요일에 가마에서 나오면 사진올릴께요.
1. 얼마전에 후배 결혼식에 부케와 코사지, 부토니어를 만들어줬어요.
처음 만든데다 후배 결혼식이 지방에서 있어
운반하는데 엄청나게 신경써야 했는데
다행히 후배가 느무 기뻐해줘서 저도 만족했다는..
(하지만 너무 서둘다가 거금 만원이 든 지갑을 잃어버렸어요.
흑, 백수한테 만원은 10만원이랑 똑같은건데... ㅠ.ㅠ)

어쨌든 우여곡절끝에 제가 만든 부케입니다.
신부가 동글동글 귀엽고 사랑스러운 타입이라
컬러도 핑크앤화이트로 정했어요.
비슷한 시간대에 했던 신부들이 모두 똑같은 흰색 부케를 든 덕분에
제 부케가 확실히 돋보이긴 했죠. 호호홍..
2. 얼마전에 제 생일이어서 몇몇 친구들에게 생일 선물을 받았습니다.
흑.. 역시 잘 키운 친구하나 열 가족 안 부럽습니다.

먼저 해리가 준 전자계산기에요. 제 취미가 돈 계산인지라 헐..
무엇보다 계산기뿐 아니라 계산기를 작은 파우치에 담고
그 파우치를 다시 지퍼백에 담아서
서프라이즈한 선물의 효과를 노렸더군요. 크크..
어쨌든 굉장히 맘에 들었어요. 선물도 알바 주선도 고마워, 해리!

이건 블로그 이웃인 La June님이 선물로 주신겁니다.
딱 제 취향의 티매트와 티 코스터에요.
거기다 친절하게도 면생리대와 티 샘플러까지 주셨답니다.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밖에는 할 수 없네요.
홍콩 갔다오면 꼭 티코지를 주문하겠습니다.
이번엔 돈을 내고 살께요. 호홍..

이건 정지니가 사다준 호주 직수입 오메가3에용.
노화방지라는데 생선추출물인 오메가3의 냄새를 없앤 건 좋지만..
3개나 먹어야 하는데 너무 캡슐들이 커서
한번 먹을때마다 생사를 오고간다는...
그래도 고마우이 정진!
이밖에 맛있는 밥을 사준 한송과
선물은 샀는데 안 갖고 온 후배 미은이에게도 감사.
(미은이 너 두고보겠어!
그래도 일단 신부의 수상한 여행가방을 보여준 건 고마우이! >.<)/
3. 요즘 불어를 배우고 있는데
예전에 배운 스페인어랑 자꾸 혼동이 되어 발음하는데 힘들어요.
가령 학생이 불어로 레 뚜디앙인데 스페인어로는 엘 에스뚜디안떼인지라
불어를 하고 있는데 어느새 스페인어를 하고 있다는...
그래도 샘이 친절하셔서 다행...
내년 DELF를 목적으로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통과를 해야 파리로 플라워 공부를 하러 갈테데 말이죵.
어쩄든 백수지만 여전히 바쁜 Jules의 일상입니다.



덧글
부케 이쁘네요~^^ 내년에 앞두고 있어서인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특별한 부케 받으신 분은 정말 좋으시겠어요~
저도 백수인데 이상하게 바쁘네요;; 주말이 더욱;;;
백수 기간동안 하고싶은 걸 다하려고 해서 그런지 하루가 더 바쁜 것 같아요.
덕분에 인후염이 도져서 내일 병원에 가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