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 마감 도피용 뻘짓 자작 닌텐도 케이스

마감기한이 목까지 차올랐는데도 왠지 뻘짓을 하고싶은 건 왜일까..
평상시에도 늘상 뻘짓을 해대지만
이번 뻘짓은 대학로까지 가서 저질렀다는 게 좀 다르다.


오늘의 뻘짓은 바로 이것! 자작 닌텐도 케이스다!
이건 뭐 발로 찍은 듯한 느낌..


좀 더 가까이 대보면 귀여운 고양이 얼굴을 느낄 수 있다.


어려운 부분은 선생님이 가르쳐주셔서 그렇게 어렵지 않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모두 100% 손바느질.. 손바느질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삐뚤빼뚤 홈질을 했다(기보다는 솜씨가 없다.. -_-)


뒷면도 나름 신경을 썼다.


겉감과 안감을 다르게 해서 좀 더 색다른 느낌..


안쪽엔 소프트웨어를 세 개까지 담을 수 있도록 주머니도 만들었다.


이제 ndsl을 넣어보자!


처음 넣을 땐 다소 뻑뻑하지만 나중엔 꼭 맞게 들어간다.


자, 이제 뻘짓은 그만하고 일하자!

by jules | 2008/02/02 11:02 | 내손으로만든세상 | 트랙백 | 덧글(7)

트랙백 주소 : http://sweetjelly.egloos.com/tb/3602929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피리아리아 at 2008/02/02 12:31
아악.. 저도 파우치가 필요한데 말입니다 ㅠ_ㅠ;;;
지금 파우치용으로 양주 싸는 거시기.. 주머니가 있는데 그거 쓰고있어요

우아 귀엽다
Commented by 에이미 at 2008/02/02 14:09
우와 귀엽네요~ 바느질하느라 손 많이 아프셨겠어요. 그래도 만들고나면 뿌듯한 게 기분좋죠..ㅎ 저도 얼마전에 향주머니용으로 조그만 주머니 만들었는데 손이 암만 아파도 다 만들고 자겠다는 집념으로 완성시켰어요..^^
Commented by 쿨짹 at 2008/02/02 14:36
우와 저도 하나 갖고 싶어요. ㅎㅎ jules님 어떤 게임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Commented by 히카리 at 2008/02/02 15:52
꺄아! 귀여워요>_<
Commented by jules at 2008/02/02 18:06
피리아리아님// 칭찬 감사합니다. 양주 주머니라 궁금하네요. 그래도 왠지 귀여울 것 같은데요. ^_^

에이미님// 맞아요. 만들때는 힘들어도 막상 만들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향주머니라 귀여울 것 같아요. 포스팅해주세요. ^_^

쿨짹님// 전 동물의 숲에 완전히 빠져서 그것만 합니다. 이전엔 쿠킹마마를 했었는데 그거 하느라 계속 프라이팬에서 볶는 시늉을 하느라 가운데를 동그랗게 터치펜으로 휘저었더니 필름이 다 망가져서 다시 갈았어요. ^_^

히카리님// 감사합니다. 왠지 히카리님의 취향에 맞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_^
Commented by 달을향한사다리 at 2008/02/04 16:20
어머, 팔아도 되겠어요^^ 귀여워요~
Commented by jules at 2008/02/04 20:45
달을향한사다리님// 칭찬 감사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보면 별로 안 예뻐요. . ^_^;;;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