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1월 27일
1월 27일 간단근황 - 피곤피곤, 스위니토드, 클로버필드, 라씨블럭 외장하드
0. 언제부턴가 일요일은 무조건 잠자는 날로 정해졌다.
덕분에 오늘 있는 강의도 제끼고 내리 잠만 잤다. 흑..
1. 클로버필드와 스위니토드를 금요일 하루에 몰아서 봤다.
둘 다 시각적으로 굉장히 새로운 느낌.
다만, 클로버필드는 보고난 뒤 속이 미식거렸다. (어지러워서..)
허접하게나마 평가를 하자면 스위니토드는
배트맨의 배경 + 가위손의 슬픈사랑 + 슬리피 할로우의 잔인함이라고나 할까.
생각보다 자니뎁은 노래를 잘 부르더라.
특히 러빗부인이 숨겨놓은 면도날을 건네줄때 복수를 맹세하면서 부르던 장면은 일품.
클로버필드는
괴물의 캐릭터 + 고질라의 스토리 (괴물이 뉴욕을 공격한다) + 블레어위치의 스타일로 정의되겠다.
특히 캠코더로 제시되어지는 사건의 한정된 정보나
주인공이 카메라를 보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남긴다던지 하는 건
거의 블레어위치의 영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개봉 전 엄청난 하이프도 그렇고, 가짜다큐멘터리에 호러적인 요소가 가미된 것도 그렇고)
다른 점이 있다면 극저예산으로 만들어진 블레어위치는 마지막까지
공포의 대상이 되는 마녀의 모습이 드러나지 않았던데 비해
클로버필드는 CG와 특수효과의 힘을 통해 괴물의 생생한 모습을 잡아냈다는 점.
다만, 괴물을 전면에 내세우기보다는 부분적인 모습만을 보여주면서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했다는 점은 역시 블레어위치와 일맥상통하는 듯 싶다.
어쨌든 좋은 영화다.
앗, 그리고 월요일엔 마법에 걸린 사랑을 봤는데,
디즈니적인 착한 결말과 전복적인 유머가 섞여 꽤 볼만 했다.
(그런데 마법에 걸린 사랑의 악당 조연아저씨가
스위니토드에서 또 나왔다. 거기다 이 아저씨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웜테일로 익숙한 아저씨 아닌가. 은근히 많이 나오신다..)
2. 마지막으로 오늘의 지름.. -_-
바로 라씨의 레고블럭 외장하드다..

얼핏 봐서는 레고블럭과 비슷한 이 외장하드는
320G의 용량이고 레고처럼 쌓아올려서 하드를 확장할 수 있다.

내가 산 건 파랑. 빨강과 흰색은 아쉽게 품절이다.
(파랑도 내가 산 게 마지막이었던지 결제하자마자 품절 표시가 떴다..)

덕분에 오늘 있는 강의도 제끼고 내리 잠만 잤다. 흑..
1. 클로버필드와 스위니토드를 금요일 하루에 몰아서 봤다.
둘 다 시각적으로 굉장히 새로운 느낌.
다만, 클로버필드는 보고난 뒤 속이 미식거렸다. (어지러워서..)
허접하게나마 평가를 하자면 스위니토드는
배트맨의 배경 + 가위손의 슬픈사랑 + 슬리피 할로우의 잔인함이라고나 할까.
생각보다 자니뎁은 노래를 잘 부르더라.
특히 러빗부인이 숨겨놓은 면도날을 건네줄때 복수를 맹세하면서 부르던 장면은 일품.
클로버필드는
괴물의 캐릭터 + 고질라의 스토리 (괴물이 뉴욕을 공격한다) + 블레어위치의 스타일로 정의되겠다.
특히 캠코더로 제시되어지는 사건의 한정된 정보나
주인공이 카메라를 보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남긴다던지 하는 건
거의 블레어위치의 영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개봉 전 엄청난 하이프도 그렇고, 가짜다큐멘터리에 호러적인 요소가 가미된 것도 그렇고)
다른 점이 있다면 극저예산으로 만들어진 블레어위치는 마지막까지
공포의 대상이 되는 마녀의 모습이 드러나지 않았던데 비해
클로버필드는 CG와 특수효과의 힘을 통해 괴물의 생생한 모습을 잡아냈다는 점.
다만, 괴물을 전면에 내세우기보다는 부분적인 모습만을 보여주면서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했다는 점은 역시 블레어위치와 일맥상통하는 듯 싶다.
어쨌든 좋은 영화다.
앗, 그리고 월요일엔 마법에 걸린 사랑을 봤는데,
디즈니적인 착한 결말과 전복적인 유머가 섞여 꽤 볼만 했다.
(그런데 마법에 걸린 사랑의 악당 조연아저씨가
스위니토드에서 또 나왔다. 거기다 이 아저씨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웜테일로 익숙한 아저씨 아닌가. 은근히 많이 나오신다..)
2. 마지막으로 오늘의 지름.. -_-
바로 라씨의 레고블럭 외장하드다..

얼핏 봐서는 레고블럭과 비슷한 이 외장하드는
320G의 용량이고 레고처럼 쌓아올려서 하드를 확장할 수 있다.

내가 산 건 파랑. 빨강과 흰색은 아쉽게 품절이다.
(파랑도 내가 산 게 마지막이었던지 결제하자마자 품절 표시가 떴다..)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 클로버필드 by 라키타
- 클로버필드에서 가장 놀라왔던 점 by 벨제뷔트
- 클로버필드 - 이 영화는 괴수영화가 아닙니다. 그래도 재미 있어요;;; by 라피니
- 클로버필드 by 느낌으로
- 클로버필드(Cloverfield) by knamsang
# by | 2008/01/27 19:57 | 나의미스터리한일상 | 트랙백(1) | 덧글(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제목 : [Team _ WAF] Cloverfield (20..
Cloverfield Untitled J.J. Abrams Project 매트 리브스 마이클 스탈 데이비드, 오데뜨 유스트만 배드 로봇 CJ 엔터테인먼트 미국 85분 SF, 공포, 드라마, 스릴러, 액션, 어드벤처 2008.01.24 http://www.1-24-08.co.kr/ 태그라인 그 놈의 공격이 시작됐다! 시놉시스 뉴욕을 덮친 사상 최대의 사건! 그 놈의 공격이 시작됐다! 일본으로 떠나는 롭을 위한 뉴욕시내의 송별 파티장. 친구 허드는......more
그나저나 그 제품은 생각보다 인기가 많은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