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타이음식을 즐기고 싶다면 가회동 애프터 더 레인

오랜만에 먹자통신입니다.
개인적으로 타이음식은 썩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때때로 이국적인 풍미나 분위기를 즐기고 싶을때도 있죠.
이럴 경우에 가장 좋은 레스토랑은 역시 애프터 더 레인입니다.


때마침 친구와의 모임으로 찾아갔을때는 이름 그대로 비온 직후였습니다.
덕분에 엄청 추웠다죠.. 후덜덜...



전 이런 글씨체가 좋더라구요. 왠지 세련되면서 깔끔해보여요.


들어가면 은은한 조명아래 세심하게 장식되어진
소품들이 곳곳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2층으로 가는 계단은 촛불이 일렁거려서 이국적인 느낌을 주죠.



상당히 내부가 크고 고급스럽습니다.
그래선지 모임도 많아요.


야채와 새우등이 들어간 샐러드, 상큼하게 입맛을 자극해줍니다.


깔끔하게 세팅된 개인 접시입니다.


바삭바삭하면서도 얇은 질감의 빵은 수시로 리필되어줍니다.


주문한 야채 카레. 카레특유의 풍미를 살리면서도
자극적인 냄새는 거의 나지 않습니다.
맛있어요. 특히 저처럼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분이라면 더 맘에 드실겁니다.

맛 3점 (깔끔하면서도 이국적인 음식을 즐기고싶다면)
분위기 3.5점 (은은한 간접조명으로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
화장실 3점 (깔끔합니다)
서비스 3점 (친절한 서비스)
가격 2.5점 (양에 비해 가격은 비싸요. 그래도 포만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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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les | 2008/01/04 11:27 | 먹으러갑니다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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