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모니 스니켓의 엔딩 애니메이션

이번에 산 dvd 중 하나인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은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다.
사실 이 영화는 본래 소설가 레모니 스니켓 (이 작가는 언제나 어두운 실루엣으로만 소개된다)의
'Lemony Snicket's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연작 소설을 영화화한 것인데,
특히 짐 캐리의 다재다능한 일인 다역 연기뿐 아니라
너무나 귀여운 아이들의 연기가 (특히 막내 써니 >.<)
돋보이는 매력적인 영화다.
무엇보다 레모니 스니켓의 역을 맡은 나레이터가
주드로씨였다는 것도.. 큭큭큭..

영화는 아무래도 5편의 3편의 시리즈를 한편에 줄이다보니
좀 미진하긴 해도 그래도 추천하고 싶은 영화중 하나다.

그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장면은 올라프 백작과 아이들의
끝없는 추적을 다룬 엔딩인데
음악과 묘한 화풍의 애니메이션이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동영상은 내렸다. (저작권 문제로)

추가>

1.

참고로 이 사진은 레모니 스니켓 시리즈를 써 온 작가 다니엘 헨들러의 실제 모습이다.
(미안.. 차라리 공개를 안했으면 책이 좀 더 팔리지 않았을까.. -_-;;
사실 시니컬한 내용이나 끝없이 고생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쓰기엔
너무 후덕하신 인상이긴하다.. 후후, 그래도 좋긴하다..)

2. 레모니 스니켓 시리즈는 현재 6권까지 번역 출간되어있다.

by jules | 2007/08/06 23:54 | 문화스폰지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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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chokey at 2007/08/07 00:54
저도 이 영화 좋아해요. 그 작가의 실루엣도 주드로라는 ㅋ 영화에서 나온 영상이나 소품들의 스타일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이기도 하구요^^ 책인 아직 읽지 않았는데 작가가 저렇게 생겼군요.. 예상외군요..
Commented by jules at 2007/08/07 19:53
chokey님// 책도 읽어보세요. 책이 더 시니컬하고 재미있어요. 번역판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작가의 글맛을 잘 살렸답니다.
Commented by 달을향한사다리 at 2007/08/07 20:44
아, 전 책으로 읽어봐야겠네요. 근데 주드 로도 땡기는데...^^
Commented by jules at 2007/08/07 22:24
달을향한사다리님// 전 이번에 신간나온 6권도 샀어요. 큭큭..
외국판은 완결되었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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