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타이페이 again!] 지엔구어 옥시장과 꽃시장

중구난방으로 진행되는 여행기입니다.
마지막 날은 더운데다 비까지 와 진짜 축축 처지더군요.
이런 가운데 가장 가고싶었던 지엔구어 주말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고가도로 밑에 옥시장과 꽃시장이 서는데요.
생각보다 굉장히 규모가 크더군요.. (역시 중국! -_-)b

MRT를 타고 Xinsheng역에서 내리시면 멀리 고가도로가 보이는데요.
그쪽으로 쭉 가시면 됩니다.

기니까 접습니다





횡단보도를 기준으로 왼쪽이 옥시장, 오른쪽이 꽃시장입니다.


제가 좀 일찍 가서 그런지 상인들이 짐을 막 풀더라구요.


옥시장이라고 해서 옥만 파는 건 아니에요.
오히려 온갖 물품을 다 파는 대만판 황학동 시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중국풍의 장식품이나 이발소에 걸릴만한 그림들도 눈에 띄더군요..


물건을 파는지 마는지 여유롭기만 한 상인들..


그림 하나가 1만2천원이니까 비싼 건 아니에요.


굉장히 복스러워 보이는 장식품..
생각보다는 별로 볼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옥시장을 나와 반대편 꽃시장으로 갔습니다.


입구에서 절 반겨주던 호접란들입니다..


진짜 호박을 이용한 화분이 눈에 띈 식물들..


독특한 색깔의 꽃들..


좋아하는 보라색 계열의 꽃들.. 후후..


가장 좋아하는 꽃인 거베라!


열심히 꽃을 사는 사람들..


상인들도 꽃 정리에 여념이 없습니다.


중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금색과 빨간색을 이용한
장식을 주렁주렁 달고 있는 화분~


저마다 꽃을 사느라 여념이 없답니다.


풍성한 나리꽃~


3묶음에 1300원이니까 아주 싸죠?

이제부터 그냥 감상해보세요~





꽃씨를 파는 곳에서 고민하는 사람들..


중국색이 물씬 풍기는 화분 장식들..


비빔밥이 생각나는 새싹채소들..


왠지 식충식물같은... -_-


꽃을 이용한 작품들.. 오호..


그냥 감상해보세요..


사원에 바칠 공물용으로 만들어진 난초들...


화분들도 예뻤지만 가져갈 수가 없어서.. ㅠ.ㅠ


분재입니다.


나가는 길에서 절 맞이해주던 화려한 꽃들...

개인적으로는 쇼핑을 싫어하는지라 이런 곳들이 좋더라구요..
타이페이에 가시면 이곳에 꼭 들러보시라고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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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les | 2007/06/28 13:57 | 목요일생의여행일지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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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달을향한사다리 at 2007/06/29 00:13
정말 예쁘네요. 저도 남보라빛 꽃 참 좋아하는데... 오늘은 jules님 블로그가 꽃밭이네요^^
Commented by jules at 2007/06/29 19:55
달을향한사다리님// 그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곳이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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