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비와 광고 몇 개 더

밥먹고 살아야 하니 원고 쓰고,
다시 논문 돌입하기 전 휴식시간..

뮤비를 몇 개 더 올려본다.
(사실 이건 본인의 자료 수집의 일종인지라..)

먼저 내가 좋아하는 뮤비 감독인 크리스 커닝햄의 작품 하나.
주인공은 바로 노익장을 과시하시는 여인네 마돈나시다.
제목은 Frozen.
본래 이 뮤비를 찍기 위해서 크리스 커닝햄은
아이슬란드같은 극지방을 가고싶어했지만,
마돈나가 추운 걸 무지 싫어해서
차라리 사막으로 가서 찍자고 했단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사막의 밤은 극지방만큼이나 춥다는..
(결국 자기 꾀에 넘어간 마돈나의 이야기 되겠다...)



다음 비디오는 내가 좋아하는 Bjork의 all is full of love.
솔직히 음악은 좋으나 일전의 파파라치 사건 보고,
이 여인네가 무서워... -_-
어쨌든 이 비디오는 크리스 커닝햄의 걸작중의 하나라고 감히 얘기하고 싶다.
누가 차가운 기계들을 가지고 이토록 관능적인 뮤비를 만들겠는가..
그런 점에서 크리스 커닝햄의 영화를 보고싶은데,
이상하게 운이 없는지 준비하는 작품마다 엎어진다.... -_-



마지막으로 니콜 키드먼이 주연한 탄생의 영화감독인 조나단 글레이저의 CF 작품.
첫번째는 가장 유명한 기네스 맥주 광고인 surfer다.
이 광고는 하와이의 유명한 파도타기 선수를 모델로 한 작품인데,
최고의 파도를 타기위해 기다리는 서퍼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역시 기네스 맥주를 가장 맛있게 먹기위해선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하다는 걸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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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les | 2007/05/23 13:36 | 문화스폰지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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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jjay at 2007/05/23 16:03
글레이저의 저 광고 저도 넘넘 좋아해요. 나레이션이며 BGM이며.
Commented by jules at 2007/05/23 18:04
jjay님// 맞아요. 글레이저의 또 다른 맥주광고인 스텔라아르투아도 굉장히 재미있어요. 훗. ^_^
Commented by 달을향한사다리 at 2007/05/23 18:44
Frozen은 정말 얼음 위에서라면 더 멋졌을 듯 한데요^^
Commented by 사바욘의_단_울휀스 at 2007/05/23 22:09
u2?혹은 세비지 가든의 노래중에 첫번째 노래랑 무지 노래가 있는것같은데
같은 작곡자의 노래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Commented by jules at 2007/05/23 22:37
달을향한사다리님// 맞아요. 마씨 아줌마 예술을 위해 좀 희생해주지 말이에요. 돈도 많으면서.. -_-

사바욘의_단_울휀스님//앗, 그래요? 제목을 아시면 가르쳐주세요. ^_^
Commented by 사바욘의_단_울휀스 at 2007/05/24 07:38
탈자가 났군요 "무지 비슷한"...^^ 찾아볼께요
Commented by jules at 2007/05/24 08:06
사바욘의_단_울휀스 님// 넵! 기다릴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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