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5월 13일
헤드웍에 이은 또 다른 사랑이야기 <숏버스>

어제 <숏버스>를 봤습니다.
정말 많이 웃고 감동했습니다.
특히 언제나처럼 OST는 정말 최고에욧! ㅠ.ㅠ)b
이 이야기는 말 그대로 사랑에 있어서 뭔가 모자란 사람들의 얘기입니다.
섹스 치료사이면서도 한번도 오르가즘에 오르지 못한 소피아,
서로 깊이 사랑하면서도 뭔가 자꾸만 삐걱거리는 제임스, 제이미 커플,
도미나트릭스로 일하면서 진정한 교제는 해보지 못한 세브린까지..
각자 마음에 숨겨놓은 고민이 있는 사람들이 숏버스라는 클럽에 모여
자신의 속내를 솔직하게 열어놓고 그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장면은
정말 가슴이 찡해져요.
그리고 마지막에 다시 숏버스에 모여서 자신을 얽어매었던 굴레를 벗어던지고
한몸이 되어 뒹구는 모습은 정말 행복해보이구 말이죠.
아아, 물론 야한 장면이 많고 좀 심하다 싶은 충격적인 장면도 많았습니다만.
이것이 영화의 줄거리상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들다보니
솔직히 별로 묘한 느낌은 들지 않았구 말이죠.
얘기는 많이 해드리고 싶은데 몽땅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서요..
그냥 꼭 보시라는 얘기를 하고 싶군요.
개인적으로는 최근 본 영화중에 베스트 no1에 올리고 싶답니다.
아무쪼록 백문이 불여일견!! 기회되시면 꼭! 보시와요!!1
# by | 2007/05/13 20:17 | 문화스폰지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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