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4월 20일
혐오스럽지만 감동스런 여자의 일생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어릴 적 제가 읽은 책 중에서 가장 찌질하다고 느껴졌던 책은
모파상의 <여자의 일생>이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것이 남편이라는 작자는 돈과 여자에 환장한 인간이죠,
(나중에 백작 부인과 바람피다 들켜 백작한테 살해당하는데 얼마나 속이 시원하던지.. -_-)
아들이라는 놈은 탈선을 거듭하면서 여주인공의 속만 디립다 썩이다
나중에 자기 자식을 무책임하게 맡겨놓고 달아나니...
이건 뭐.. 책 읽다 화병나기 딱 좋은 줄거리죠.

그런가운데 이 영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줄거리를 봤는데..
아놔나.. 이건 뭐... 20세기 <여자의 일생>이니.. -_-
그래서 한 스무번정도 망설이다가 결국 어제 보고말았습니다.
보고난 감상은... 오매, 이렇게 좋은 영화가 다있냐... 입니다.
길어서 접습니다

모파상의 <여자의 일생>이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것이 남편이라는 작자는 돈과 여자에 환장한 인간이죠,
(나중에 백작 부인과 바람피다 들켜 백작한테 살해당하는데 얼마나 속이 시원하던지.. -_-)
아들이라는 놈은 탈선을 거듭하면서 여주인공의 속만 디립다 썩이다
나중에 자기 자식을 무책임하게 맡겨놓고 달아나니...
이건 뭐.. 책 읽다 화병나기 딱 좋은 줄거리죠.

그런가운데 이 영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줄거리를 봤는데..
아놔나.. 이건 뭐... 20세기 <여자의 일생>이니.. -_-
그래서 한 스무번정도 망설이다가 결국 어제 보고말았습니다.
보고난 감상은... 오매, 이렇게 좋은 영화가 다있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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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嫌われ松子の一生, 2006) by 널널쟁이
-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by 191970
- 영화-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 by 슬기소리
-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by 달바람
- [영화]혐오받는 마츠코의 일생(嫌われ松子の一生) by 조미료
# by | 2007/04/20 01:14 | 문화스폰지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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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리님// 웃기고 재미있는데다 가슴까지 찡하게 만들어요. ㅠ.ㅠ 특히 마지막 엔딩에서 왜 그리 슬픈지.. 눈물이 저절로 나더군요.. 제 옆의 여자분은 거의 계속 훌쩍거리며 울더라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