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왠종일 브런치로세!~ 올데이브런치

개념없는 일부 남자들이 생각하는 최악의 여자는 된장녀입니다.

언젠가 지식인에서 된장녀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봤더니,
이건 명품 좋아하는 여자에서부터 뚱뚱한 여자까지
지들이 맘에 안 드는 여자는 죄다 된장녀라고 써놨더군요.
(그러니까 니들이 생각없는 **라고 욕을 듣는거다.. -_-+)

자, 어쨌든 된장녀든 뭐든 최근 여성들에게 유행하는 것중의 하나가
바로 브런치입니다. 뭐, 쉽게 얘기해서 '아점'인데요.
최근 압구정동에 이 '아점'을 왼종일 하는데가 생겼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할 올데이브런치(영어지만 쓰기 귀찮아서 그냥 한글..)입니다.


위치는 압구정 한양아파트 맞은편 하나은행 골목 커피빈 2층입니다.
이곳은 밤10시까지 브런치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단, 저렴한 가격이라는 건 상대적이니 주의하세요... -_-)


인테리어는 모던한 느낌의 세련된 뉴욕풍 인테리어(라고 합니다)가 돋보였습니다.


이곳은 복도를 사이에 두고 오픈 키친과 홀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오픈 키친은 통유리창으로 되어있어 만드는 과정을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계란프라이가 트레이드 마크인 카페 메뉴입니다.
저는 오믈렛 세트를 시켰어요. 1만6천원입니다.
참고로 토요일엔 뷔페만 진행되는데요. 1만9천5백원입니다.


멀찍이서 한 컷..


먼저 레모네이드입니다. 다른 곳과 다르게 레몬맛이 진합니다.
그래선지 신맛이 굉장히 강해요. 아마 손님에 따라 호불호가 명확히 갈릴겁니다.


단호박 수프입니다. 맛은 있는데 별로 따뜻한 느낌이 안 들어요. -_-


샐러드입니다. 양도 많고 야채도 신선해서 괜찮았어요.


빵입니다. 다소 퍽퍽한데다 잼맛이 좀 별로였어요.


드디어 메인메뉴인 오믈렛이 등장했습니다.

맛은 괜찮습니다. 괜찮은데.. 만든 걸 데워갖고 나온 것이 분명해요.
뜨뜻미지근했거든요. 특히 베이컨은 너무 바삭하다 못해 질겼습니다.
(고무로 베이컨 만든 줄 알았어요. -_-+)
하지만 압구정동이라는 지역적 특성에 안 맞게 가격은 비교적 저렴합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블로그의 감상들을 찾아보니 의견이 분분합니다.
(어떤 분은 너무 맛있다고 하고, 어떤 분은 최악이라고 하니... -_-;;)
어쨌든 제게 있어서도 좀 에러였습니다만..
맛 자체가 나쁜 건 아니고 친절도도 나쁘지 않았어요.
(원래 압구정은 대부분 친절하긴 합니다만... -_-)
일단 토요일 브런치 뷔페를 다시 한 번 살펴보고 평가하겠습니다.
당분간은 평가유보입니다.

올데이브런치의 홈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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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les | 2006/12/30 19:04 | 카페통신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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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행인1 at 2006/12/30 19:08
평가(태러)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Commented by 사바욘의_단_울휀스 at 2006/12/30 23:38
만들어놓은것을 데펴주었다니 주방요원들이 잠시 게을러졌나보군요
Commented by 달을향한사다리 at 2006/12/31 00:30
전 브런치 절대 못 먹습니다.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휴일에는 일어나보면 런치 시간도 지나있는 걸요;; 올데이브런치라고 해서 가봐야지 하는 맘으로 읽어내려왔는데, 평가유보시라니 평가를 마저 기다려야 겠네요^^
Commented by jules at 2006/12/31 00:32
행인1님// 조만간 커밍 쑨!입니다.

사바욘의_단_울휀스님// 글쎄말입니다. -_-+

달을향한사다리님//네. 곧 as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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