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의 광풍도 지났으니 차분하게 카페 포스팅 하나하죠.
아시다시피 광화문은 언제나 사람들로
미칠듯이 복작거리는 곳입니다만,
조금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고즈넉한 분위기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습니다요.
특히 광화문 빌딩가 뒤쪽으로 새로 생긴 경희궁의 아침이라는
주상복합 건물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크흑.. 그저 돈만 있다면...)
오늘은 그곳에 숨겨진 카페를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seesaw에요. ^^
광화문 새문안 교회 앞에서 내려서 눈앞의 골목길로 쭉 올라가면,
멀리서 경희궁의 아침이 보입니다.
경희궁의 아침은 건물 동수가 상당히 많더군요..
어쨌든 그 건물을 쭈욱 지나서 맨 마지막동을 가면,
(앞에는 광화문 경찰서가 있다죠..)
스*드 부동산 간판위에 찰싹 붙은 seesaw간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빨간색의 깜찍한 간판과 푸르른 식물이 반겨주는 가게앞 전경.. 예쁘죠? ^^
민트그린의 벽이 인상적인 내부입니다. 자그마하지만 깔끔하고 예뻐요. ^^
지나가던 길에 본 꽃집에서 각각 3천원에 구입한 천일홍과 흰장미입니다.
바깥에도 지나가는 사람이 거의 없어 고즈넉하지요.
짭짤한 칠면조 햄이 입맛을 돋궈주는 샌드위치와 진한 향기의 아이스커피.
달마이어 커피를 이용해서 맛이 진하다네요.
아아, 근데 오래전에 간 곳이라 가격이 기억안납니다.. -_-;;
식사를 마친뒤엔 주변의 산책로를 통해 바람을 쐬어보세요~
집에 돌아와서 만든 핸드타이드 부케.
(분홍색 장미는 추가로 구입한 것.. -_-)
꽃이 너무 많이 피어서 제대로 묶질 못해 별로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