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8월 09일
[jules in Busan] 시장구경
여러분은 여행을 가실때 주로 어딜 가시나요?
전 관광지보다는 시장이나 주택가, 공원, 학교등을 주로 찾아갑니다.
저에게 있어 여행이라는 건 기본적으로 색다른 걸 만끽하는 것이 아닌
평범함 속에서 새삼스러운 행복감을 찾아보는 것이기 때문이죠.
이번 부산 여행에서도 시간의 압박이 있다보니,
흔한 태종대, 용궁사, 범어사 이런데는 가보지도 못했습니다.
대신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남포동 등등만 미치도록 걸어다녔지요.
그러다보니 사진들도 다 이모양입니다.. -_-





너무나 더운 날씨때문에 축 처진 자갈치 시장..
그래도 곳곳에서 손님들을 이끄는
아줌마들의 투박하지만 정겨운 목소리는 여전합니다.




국제시장 지하의 미술의 거리입니다.
부산지역의 화가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다양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좋아했던 작가는 정영이라는 젊은 작가분이었는데,
얼핏 봐선 판화가 김철수 선생님과 화풍이 비슷하더라구요.
그래도 참 맘에 들어서 2천원을 주고 그림을 구입했습니다.
(혹시 압니까.. 이게 수천만원이 될지.. 흐흐흐..)
이곳에선 1천원을 주면 일러스트도 그려주더군요.
저 역시 1천원을 내고 일러스트를 받았으나..
자화상이 아니라 이건 달. 마. 도더구만요.. 크흑..
그리고 남포동쪽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사실 저에겐 목적이 있었으니..
바로 이 곳!!!

전국에서 유일하게 수동 빙삭기로 빙수를 갈아내는
팥빙수 골목이었던 것입니다!!! 만쉐잇!!!
참고로 이곳은 모두 7 가게가 성업중입니다.
(이름하여 팥빙수계의 7공주?? -_-;;)
가격도 참으로 착한 2천5백원!! 주문하지 않을 수 없겠죠??


아아, 이게 얼마만이랍니까? 반가운 맘에 한 입 먹어보니...
。('-'。)(。'-')。 팥빙수와 댄스를!!!!
아아, 눈처럼 사르륵 녹는 얼음의 맛이여,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크흑...
팥, 연유, 과일통조림, 떡이라는
팥빙수의 전통 매뉴얼을 고수한 이 맛!!
좋아요!~ 이힝... d(*⌒▽⌒*)b
(거기다 리필도 해주십니다!!)

저 위풍당당한 자태!! 알라뷰인겝니다!!!
아, 이렇게 해서 맛있게 팥빙수를 먹은 저는 기운을 내서
부산 시네마테크에 갈 수 있었다는 후일담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려...
전 관광지보다는 시장이나 주택가, 공원, 학교등을 주로 찾아갑니다.
저에게 있어 여행이라는 건 기본적으로 색다른 걸 만끽하는 것이 아닌
평범함 속에서 새삼스러운 행복감을 찾아보는 것이기 때문이죠.
이번 부산 여행에서도 시간의 압박이 있다보니,
흔한 태종대, 용궁사, 범어사 이런데는 가보지도 못했습니다.
대신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남포동 등등만 미치도록 걸어다녔지요.
그러다보니 사진들도 다 이모양입니다.. -_-





너무나 더운 날씨때문에 축 처진 자갈치 시장..
그래도 곳곳에서 손님들을 이끄는
아줌마들의 투박하지만 정겨운 목소리는 여전합니다.




국제시장 지하의 미술의 거리입니다.
부산지역의 화가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다양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좋아했던 작가는 정영이라는 젊은 작가분이었는데,
얼핏 봐선 판화가 김철수 선생님과 화풍이 비슷하더라구요.
그래도 참 맘에 들어서 2천원을 주고 그림을 구입했습니다.
(혹시 압니까.. 이게 수천만원이 될지.. 흐흐흐..)
이곳에선 1천원을 주면 일러스트도 그려주더군요.
저 역시 1천원을 내고 일러스트를 받았으나..
자화상이 아니라 이건 달. 마. 도더구만요.. 크흑..
그리고 남포동쪽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사실 저에겐 목적이 있었으니..
바로 이 곳!!!

전국에서 유일하게 수동 빙삭기로 빙수를 갈아내는
팥빙수 골목이었던 것입니다!!! 만쉐잇!!!
참고로 이곳은 모두 7 가게가 성업중입니다.
(이름하여 팥빙수계의 7공주?? -_-;;)
가격도 참으로 착한 2천5백원!! 주문하지 않을 수 없겠죠??


아아, 이게 얼마만이랍니까? 반가운 맘에 한 입 먹어보니...
。('-'。)(。'-')。 팥빙수와 댄스를!!!!
아아, 눈처럼 사르륵 녹는 얼음의 맛이여,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크흑...
팥, 연유, 과일통조림, 떡이라는
팥빙수의 전통 매뉴얼을 고수한 이 맛!!
좋아요!~ 이힝... d(*⌒▽⌒*)b
(거기다 리필도 해주십니다!!)

저 위풍당당한 자태!! 알라뷰인겝니다!!!
아, 이렇게 해서 맛있게 팥빙수를 먹은 저는 기운을 내서
부산 시네마테크에 갈 수 있었다는 후일담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려...
# by | 2006/08/09 23:34 | 목요일생의여행일지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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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향한사다리님// 전 여행지는 도시가 좋더라구요. 시골은 첫날은 좋은데 다음날부터는 너무 심심합니다.. -_-
손면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sesism님, 샤도우님// 정말 맛있어요. ^^
Zacharias님// 저는 고등학교 다닐때 많이 먹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