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문답

Arborday님 블로그에서 바톤 이어받았습니다.. -_-;;

1. 하루에 몇 끼 드시나?
▶ 보통은 한두끼, 저녁은 거의 먹지않거나 커피나 간단한 빵으로 때웁니다만..
대신 야식을... (이러니 살이 안빠지지.. ㅠ.ㅠ)

2. 그 중 가장 비중 있게 여기는 건 언제? 이유는?
▶ 점심, 주로 밖에서 일을 보면서 돌아다니기 때문에
맛있고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 밥을 먹으면서
책을 보거나 음악을 듣는등 유일하게 여유를 가지고 즐기기 때문입니다.

3. 한식보다 더 자주 먹는 다른 나라 음식이 있나? 있다면 이유는?
▶ 옛날엔 하루에 한끼를 스파게티로 때웠던 적이 있으나,
이젠 나이가 들어선지 그저 밥이 최곱니다!! >.<

4. '나는 한식을 먹지 않으면 단 일주일도 버틸 수 없다' 이 문장에 동의하는가? 이유는?
▶ 절대 동의합니다!! 홍콩에 여행갔을 때 밥이 입맛에 안맞아서
2박 3일 여행만에 4kg이 빠지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ㅠ.ㅠ
결국 햄버거와 커피, 케이크로 때웠다는 슬픈 전설이... ㅠ.ㅠ
그 뒤로 외국 나가면 꼭 고추장을 챙깁니다.

5. 한식 중 가장 좋아하는 요리는?
▶ 김치찌개와 나물 종류입니다.

6. 일식 중 가장 좋아하는 요리는?
▶ 회덮밥과 된장국, 초밥이지요.

7. 중식 중 가장 좋아하는 요리는?
▶ 굴우동과 탕수육, 깐풍기도 좋아합니다.

8. 양식 중 가장 좋아하는 요리는?
▶ 스테이크 같은 종류는 거의 먹지 않습니다.
대부분 스파게티나 리조또같은 이태리 음식을 좋아합니다. 아니면 연어스테이크,
아, 뉴질랜드 문화원에서 음식 페스티벌을 할 땐 양고기를 가끔 먹습니다.
의외로 괜찮더군요... -_-;;

9. 당신은 요리에 능숙한 편? 그리 된 이유라도 있는가?
▶ 능숙하진 않으나 저만의 괴식을 만드는 재주는 있습니다.
그저 호기심때문이라고 해두지요.

10. 국물 요리와 볶음 요리 중 어떤 요리를 선호하는가? 이유는?
▶ 국물요리지요. 전 뱃속이 든든해지는 느낌이 좋습니다.
볶음 요리는 너무 느끼해요. -_-

11. 굳이 진밥과 된밥중 당신의 취향을 고르라면? 이유는?
▶ 진밥을 좋아합니다. 된밥은 왠지 푸석푸석한 느낌이에요... -_-

12. 이성에게 해주고 싶은 요리는 무엇?
▶ 만약 잘 해줘야 할 이성이라면 샤브샤브나 토마토 파스타같은 걸 만들고 싶군요..

13. 외계인이 지구를 점령한 후 모든 지구인들에게 앞으로 죽을 때 까지 단 한가지 요리만 먹을 수 있다는 방송을 내보냈다. 다만 그 한가지 요리는 개인이 선택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상황이라면 당신은 어떤 요리를 선택할 것인가?
▶ 물 만 찬밥에 김장김치 포기채로 주세요!~

14. 아이스크림을 먹을때 컵을 선호하는가? 콘을 선호하는가? 선호 이유는?
▶ 콘. 다 먹고 난 뒤 콘을 우적우적 씹어먹는 걸 좋아합니다.

15. 다이어트 중인 당신에게 가장 곤혹스런 유혹이 되는 음식은?
▶제 인생의 지침이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입니다.
다이어트?? 개나 주세요~~ ㄱ(-_-+)ㄴ

16. 육류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
▶ 돼지고기 삼겹살입니다. 소고기는 싫어해요. 닭고기는 닭가슴살만 가끔 먹어요.

17. 채소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
▶ 새싹채소 종류, 무순같은...

18. 과일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
▶ 딸기를 제일 좋아하구요. 그 다음은 사과, 파인애플입니다.
바나나는 별로 안 좋아해요. 다만 우유에 콘프레이크 말아먹을땐
꼭 바나나를 집어넣어야 합니다.

19. 해산물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
▶ 조개류, 대합, 새조개, 피조개, 고막등등.

20. 누가 때려죽인다고 해도 못먹는 음식이나 식재료는 무엇인가? 이유는?
▶보신탕은 죽어도 못 먹어요. -_-;;;

21. 만원을 가지고 하루를 살아야 한다. 당신은 어떤 식재료를 선택해서 어떤 요리로 하루를 연명하겠는가?
▶한끼는 과일과 채소를 사서 샐러드를 만들고 단호박을 갈아서 수프를 해먹습니다.
그리고 다음 끼니는 국수와 국수장국을 사서 집에 있는 김치와 같이 먹고,
마지막 끼니는 라면... -_-

22. 탄산 음료 중 선호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유는?
▶ 페리에 생수 레몬맛과 애플 사이다, 로리나 핑크 레모네이드.
앞에 것들이 없으면 닥터페퍼와 웰치스... -_-;;

23. 커피와 차 중 당신의 취향은? 그 이유는 무엇인가?
▶ 홍차. 다양한 맛을 제 취향대로 즐길 수 있어서요.

24. 당신이 추천하는 최고의 간식거리는 무엇? 이유는?
▶ 단밤과 나초.

25. 가격은 비싸지만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식재료와 가격은 싸지만 신선도가 떨어지고 공정이 불분명한 식재료 중 당신은 어떤 식재료를 선택하겠는가? 이유는?
▶ 가격은 비싸지만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식재료. 나름 입맛이 까다로워요... -_-

26. 면요리중 가장 선호하는 것은 무엇? 이유는?
▶ 김치비빔국수와 잔치국수.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아요.

27. 국수 면발은 얇은 것을 선호하는가? 굵은 것을 선호하는가? 이유는?
▶ 특별히 가리진 않습니다만. 선택해야만 한단면 얇은것?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요....

28. 음식과 관련된 추억담이 있는가?
▶ 제 나이 3살때 짜장면 한 그룻을 먹어 치운 것이
지금껏 친척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식탐의 대가였지요... -_-)

29. 화학 조미료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 제가 만드는 음식엔 절대로 조미료 안 넣습니다. 뒷맛이 너무 찝찔해요... -_-.

30. 당신이 추천하는 음식점은 어디? 이유는?
▶중국집은 회사근처의 동회루, 스파게티는 역시 강북삼성병원 근처의 비스,
동대 근처 라깜빠냐,
떡볶이는 삼청동 선재아트센터 가는 길의 테이블 5개만 놓여있는 그 집,
모밀묵밥은 광화문 미진, 프랑스 요리는 아따블르,
단팥죽은 삼청동의 서울에서 둘째로 잘하는 집, 카레는 델리등등입니다...
맛도 있지만 오랫동안 꾸준하게 맛을 지켜온다는 점이 대단하지요.

31. '한국 음식 문화 이것이 문제다!' 라고 생각한 적 있는가? 있다면 무엇?
▶ 먹지도 않으면서 가짓수를 채우기 위해 휘황찬란하게 차려놓은 한정식상. 낭비입니다.

32. 당신은 엄마의 손맛을 잊지 못한다? 이유는?
▶ 제 입맛에 제일 맞지요...

33. 당신이 선호하는 삼각 김밥은 무엇? 이유는?
▶편의점 삼각김밥은 거의 먹지 않습니다. 있다면 백화점 푸드코트에서 파는 걸 사 먹을뿐입니다..

34. 당신이 선호하는 인스턴트 라면은 무엇? 이유는?
▶ 왕뚜껑, 튀김우동. 입맛에 제일 맞아요.

35. 물만두, 군만두, 찐만두 중 당신의 취향은 무엇? 이유는?
▶ 군만두, 고소한 맛이 좋아요.

36. 세칭 혐오 식품에 대한 당신의 견해는?
▶ 그거야 각자의 마음속에 있는 거지요..
내가 좋아해도 남들이 싫어하는 혐오 식품이 있을 수 있고,
그 반대도 있으니까요...
남들이 뭘 먹든 나랑 같이 안 나눠먹으면 상관없어요.

37. 최고의 도시락 반찬은 무엇?
▶ 동그란 소세지에 계란묻혀 부친 것.

38. 당신이 너무나 좋아하는 간식꺼리를 선물로 받았다. 행복해하는 순간 당신의 집에 친구들이 우루루 놀러와서 먹을 것 좀 내놓으라고 성화를 부린다. 당신은 그 간식꺼리를 친구들에게 내어놓을 수 있는가?
▶ 가장 좋아하는 건 살짝 숨겨놓고
나머지는 나눠주고 다음에 이자쳐서 받아먹는다.

39. 음식 여행을 떠난다면 어디로 가서 무엇을 먹겠는가?
▶ 우리나라라면 전주와 광주, 목포, 외국이라면 대만?

40. 단맛, 짠맛, 신맛, 쓴맛, 매운맛 중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많이 맛 본 맛은?
▶ 매운맛. (인생은 달콤한게 아닙니다.. 네네..)

41. 바톤을 받으실 분.(recommended)
▶ 제 블로그에 오시는 모든 분들!~

by jules | 2006/04/18 21:41 | 큭큭큭.. | 트랙백(1)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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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JyuRing's HA.. at 2006/04/18 22:53

제목 : 음식문답
음식문답 남몰래 연모하고 있는(응?) jules님 블로그에서 트랙백입니다. 1. 하루에 몇 끼 드시나? ▶ 아침은 늦잠자면 못먹고. 보통은 어머니가 푸짐하게 차려주십니다. 유일하게 쌀을 먹을 수 있는 시간.. 점심은 화요일만 먹구요 (공강이 있어서-_-;) 나머지날은 연강인 관계로(..)먹지 못합니다 T_T 저......more

Commented by JyuRing at 2006/04/18 22:26
트랙백해갈게요 ^^
Commented by jules at 2006/04/18 22:30
넵! >.<)/
Commented by ArborDay at 2006/04/18 23:06
사실 제가 jules님께 바톤을 넘긴 가장 큰 이유가 맛집추천때문이었답니다. 저의 활동반경에 보이는게 몇 개 있군요. 검색 좀 해서 요긴하게 써먹겠습니다. ^^
Commented by jules at 2006/04/19 06:35
ArborDay님// 이럴수가 (털썩!) 그럼 재주는 jules가 넘고 돈은 님께서 챙기신 건가요?? (뭔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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