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3월 24일
도곡역 델리 웰빙부페
일전에 타워팰리스 근처에 갔던 이유는 바로 일전에
텐님의 블로그에서 봤던 델리 웰빙부페 생각이 났기 때문입니다.
(트랙백을 하려했으나 찾기가 어려워서요.... ㅠ.ㅠ)
마침 임신한 친구 성진양에게 산촌에서 얻어먹은 것도 있고,
후배 인남양도 오랜만에 만나서 같이 이야기 좀 나누기 위해서 선택한 거죠.
사실 택시타고 갈때는 이 사람들과 희희낙낙하면서 갔으나,
생각해보니 저라는 인간은 도곡역은 처.음.가.는.거.군.요... -_-;;
(내추럴 본 강북 스타일인 jules -_-;;)
그래서 아우 어떻게 찾지?하고 고민하고 있는데,
친절한 택시 기사님이 가볍게 우회전을 하자,
델리 웰빙부페가 바로 보이더군요. (택시 기사님은 먹보신이 보낸 행운의 사자??? -_-;;)
뭐 이렇게해서 상가 안 2층에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면서 부동산 매물을 보니 전세가 무려 10억원!!!
그 돈 있으면 강북에 집을 사도 큰 집을 살건데
뭐하러 전세를 사는지 궁금해진 jules였습니다.
아, 물론 강남이 확실히 살긴 편하겠죠..
그러나 전 한번도 강남에서 산적이 없어서... -_-)
사설이 길었습니다.....
델리 웰빙 부페의 사진이 없어서
(사실 워낙 수시로 종업원이 드나들어 사진찍기가 두렵더군요... -_-;;)
일단 말로 설명하겠습니다.
내부는 블랙과 실버로 단장되어서 굉장히 세련된 느낌입니다.
보통 부페와 달리 테이블을 벽쪽으로 밀어붙여
비교적 여유롭게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느끼지 않고 음식을 즐길 수 있겠더군요.
이 부페의 특징은 말그대로 장황하게 늘어놓은 음식이 없다는 점!
한마디로 델리의 캐릭터 음식인 카레와 난, 라이스를 중심으로
불고기(한식), 깐풍기(중식), 연어, 샐러드, 과일, 커피등
정말 몇가지 음식만 정성들여 만들어 제공합니다.
(솔직히 전 그 점이 더 좋았어요. 먹을 것도 없으면서 장황한 부페보단
딱! 이 음식이다라고 선별된 음식만 놔두는 게 먹기 편하잖아요?)

그렇게해서 담아온 첫번째 접시입니다.
야채스프, 연어, 깐풍기, 허브난과 스페셜 커리, 초밥등이었어요.
야채스프는 좀 진하긴 했지만 아주 맛있었고,
연어도 해동을 잘해선지 부드러우면서도 감칠맛이 있더군요.
초밥 역시 중간정도는 되었습니다. 괜찮았어요.

두번째 접시입니다. 샐러드와 마카로니, 허브난, 새우 커리, 불고기였습니다.
간이 좀 강하지만 맛은 좋았어요.
새우 커리와 스페셜 커리 모두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새우 커리가 좀 더 낫군요...)

각자 세 접시 이상을 먹어치운뒤 무식하게 과일만 담은 접시입니다.
(저는 딸기가 먹고싶었으나 없더군요... ㅠ.ㅠ)
과일 모두 맛이 좋았습니다. 후식으로는 커피를 마셨구요.
한마디로 가격대 성능비 우수한 부페였습니다.
(부페인가 뷔페인가?? -_-;;)
세 사람이 배터지게 먹고도 5만원... 이정도면 1인당 1만5천원 정도니 괜찮을 것 같군요.
(비즈바즈의 1인당 5만원짜리 부페보다 만족도가 높았거든요...)
가족이나 연인들과 가보면 좋을 듯...
맛 3.5점 (경험한 부페중 최고의 맛!)
서비스 3점 (친절합니다)
분위기 3점 (세련되고 깔끔한 모던 스타일)
화장실 2.5점 (나쁘지 않아요. 다만 상가내 화장실입니다)
가격 3점 (다른 부페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여담...
후배녀석이 연애문제로 계속 하소연을 하더군요.
이때 두 아줌마의 반응...
성진씨: 그 사람을 잊어야지 너도 좋은 사람을 만나는거야...
jules: 아, 밥맛 떨어지게 자꾸 연애 이야기는... 계속 연애 이야기 할거면 니건 니가 내!
(제가 사주기로 했었거든요.... -_-;;)
그런데 또다시 생각해보니
감로당에서도 후배녀석이 연애문제로 하소연을 하던 중...
후배: 언니, 정말 제가 잘못한 걸까요?
jules: 당연하쥐! 넌 나쁜 뇬이야!
후배: 네? 왜요?
jules: 왜 밥맛 떨어지게 연애 이야기는 중얼거리고 난뤼여!
계속 그딴 얘기 할 거면 니건 니가 내!
(역시, 지난 번 얻어먹은 대가로 제가 사줘야했던 날.... -_-;;)
결론: 저란 뇬은 밥먹을때 연애이야기를 하면
밥맛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군요.... -_-;;;
이글루스 가든 - 스타일 있는 요리사 되기
텐님의 블로그에서 봤던 델리 웰빙부페 생각이 났기 때문입니다.
(트랙백을 하려했으나 찾기가 어려워서요.... ㅠ.ㅠ)
마침 임신한 친구 성진양에게 산촌에서 얻어먹은 것도 있고,
후배 인남양도 오랜만에 만나서 같이 이야기 좀 나누기 위해서 선택한 거죠.
사실 택시타고 갈때는 이 사람들과 희희낙낙하면서 갔으나,
생각해보니 저라는 인간은 도곡역은 처.음.가.는.거.군.요... -_-;;
(내추럴 본 강북 스타일인 jules -_-;;)
그래서 아우 어떻게 찾지?하고 고민하고 있는데,
친절한 택시 기사님이 가볍게 우회전을 하자,
델리 웰빙부페가 바로 보이더군요. (택시 기사님은 먹보신이 보낸 행운의 사자??? -_-;;)
뭐 이렇게해서 상가 안 2층에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면서 부동산 매물을 보니 전세가 무려 10억원!!!
그 돈 있으면 강북에 집을 사도 큰 집을 살건데
뭐하러 전세를 사는지 궁금해진 jules였습니다.
아, 물론 강남이 확실히 살긴 편하겠죠..
그러나 전 한번도 강남에서 산적이 없어서... -_-)
사설이 길었습니다.....
델리 웰빙 부페의 사진이 없어서
(사실 워낙 수시로 종업원이 드나들어 사진찍기가 두렵더군요... -_-;;)
일단 말로 설명하겠습니다.
내부는 블랙과 실버로 단장되어서 굉장히 세련된 느낌입니다.
보통 부페와 달리 테이블을 벽쪽으로 밀어붙여
비교적 여유롭게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느끼지 않고 음식을 즐길 수 있겠더군요.
이 부페의 특징은 말그대로 장황하게 늘어놓은 음식이 없다는 점!
한마디로 델리의 캐릭터 음식인 카레와 난, 라이스를 중심으로
불고기(한식), 깐풍기(중식), 연어, 샐러드, 과일, 커피등
정말 몇가지 음식만 정성들여 만들어 제공합니다.
(솔직히 전 그 점이 더 좋았어요. 먹을 것도 없으면서 장황한 부페보단
딱! 이 음식이다라고 선별된 음식만 놔두는 게 먹기 편하잖아요?)

그렇게해서 담아온 첫번째 접시입니다.
야채스프, 연어, 깐풍기, 허브난과 스페셜 커리, 초밥등이었어요.
야채스프는 좀 진하긴 했지만 아주 맛있었고,
연어도 해동을 잘해선지 부드러우면서도 감칠맛이 있더군요.
초밥 역시 중간정도는 되었습니다. 괜찮았어요.

두번째 접시입니다. 샐러드와 마카로니, 허브난, 새우 커리, 불고기였습니다.
간이 좀 강하지만 맛은 좋았어요.
새우 커리와 스페셜 커리 모두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새우 커리가 좀 더 낫군요...)

각자 세 접시 이상을 먹어치운뒤 무식하게 과일만 담은 접시입니다.
(저는 딸기가 먹고싶었으나 없더군요... ㅠ.ㅠ)
과일 모두 맛이 좋았습니다. 후식으로는 커피를 마셨구요.
한마디로 가격대 성능비 우수한 부페였습니다.
(부페인가 뷔페인가?? -_-;;)
세 사람이 배터지게 먹고도 5만원... 이정도면 1인당 1만5천원 정도니 괜찮을 것 같군요.
(비즈바즈의 1인당 5만원짜리 부페보다 만족도가 높았거든요...)
가족이나 연인들과 가보면 좋을 듯...
맛 3.5점 (경험한 부페중 최고의 맛!)
서비스 3점 (친절합니다)
분위기 3점 (세련되고 깔끔한 모던 스타일)
화장실 2.5점 (나쁘지 않아요. 다만 상가내 화장실입니다)
가격 3점 (다른 부페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여담...
후배녀석이 연애문제로 계속 하소연을 하더군요.
이때 두 아줌마의 반응...
성진씨: 그 사람을 잊어야지 너도 좋은 사람을 만나는거야...
jules: 아, 밥맛 떨어지게 자꾸 연애 이야기는... 계속 연애 이야기 할거면 니건 니가 내!
(제가 사주기로 했었거든요.... -_-;;)
그런데 또다시 생각해보니
감로당에서도 후배녀석이 연애문제로 하소연을 하던 중...
후배: 언니, 정말 제가 잘못한 걸까요?
jules: 당연하쥐! 넌 나쁜 뇬이야!
후배: 네? 왜요?
jules: 왜 밥맛 떨어지게 연애 이야기는 중얼거리고 난뤼여!
계속 그딴 얘기 할 거면 니건 니가 내!
(역시, 지난 번 얻어먹은 대가로 제가 사줘야했던 날.... -_-;;)
결론: 저란 뇬은 밥먹을때 연애이야기를 하면
밥맛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군요.... -_-;;;
이글루스 가든 - 스타일 있는 요리사 되기
# by | 2006/03/24 10:49 | 먹으러갑니다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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